GS건설은 건축, 토목, 플랜트 등 모든 분야에서 업계 상위권의 경쟁력을 보유한 국내 3위의 종합건설업체입니다.
권희수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경기민감주인 동사의 주가가 4월달부터 시장 지수의 하락과 함께 하락세를 이어왔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실적 측면에 있어선 2분기에 소폭 개선됐고, 3분기에는 더 큰 폭으로 개선될 것이라 예상했습니다. 차트상으로 주가가 현재 바닥권에 머물러 있기 때문에, 장기적인 관점에서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단기적으로는 최근 기관과 외국인들이 매도세를 나타내고 있기 때문에, 주가가 연중 저점 수준인 65,000원 부근까지 내려오면 추가 매수를 통해 평단가를 낮춘 후 장기적으로 보유하는 방법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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