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패션의 주가가 상승할 것이라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LG패션은 LG그룹의 계열사로 마에스트로, 닥스, 헤지스, 라푸마, TNGT를 필두로 다양한 복종의 자체브랜드 및 수입 브랜드 판매와 모그, 블루마린, 레오나드 등 여성브랜드의 국내영업권 확보를 통해 다각화된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정광익
신영증권 연구원은
LG패션을 비롯한 의류 관련 산업은 경기 불황기에 가장 먼저 타격을 받는 산업이라 설명하면서, 동사의 그동안 부진했었던 실적에 대한 급락세는 이미 주가에 모두 반영됐다고 판단했습니다. 차트상으로 현재 주가는 역사적인 저점 수준에 머물러 있는데, 최근 외국인과 기관들의 순매수 흐름과 저평가 메리트를 강조하면서, 향후 주가 상승을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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