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의 주가가 상승할 것이라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SK는 SK그룹 계열의 지주회사로 주식소유를 통해 국내회사의 사업내용을 지배하는 것을 주된 사업으로 하는 회사입니다.
정태근
동부증권 전문가는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의견을 내놨습니다. 동사는 7월 16일부터 외국인들의 지속적인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고, 실적도 완만하게 돌아설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또한 SK의 자회사이자 민간발전소를 보유하고 있는 비상장회사인 SK E&S가 전력대란 소식과 함께 앞으로 매출이 증가할 것이라 전망했습니다. 정태근 전문가는 향후 시장 지수와 같이 동사의 주가도 조정받을 가능성이 높다며, 주가가 145,000원 전후의 가격대까지 내려오면 추가 매수를 고려해보는 방법을 제시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