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인터넷은 음악포털 벅스와 모바일 게임들을 운영하는 기업입니다.
홍의진
삼성증권 전문가는 최근 동사의 런던올림픽 관련 게임 다운로드 누적건수가 500만건을 넘었다는 소식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오늘의 주가 탄력은 미미한 모습이여서 이는 시장에서 호재로 받아들이지 않은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최근
네오위즈 3사의 주가 흐름이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당분간 3사의 흐름이 같이 움직일 것이라 전망했습니다.
하지만 아직 주가가 저점에 대한 이탈이 나오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현시점에서 계속 보유하는 의견을 추천했습니다. 1차 목표가는 12,000원, 손절가는 10,000원을 제시했는데, 앞으로 주가가 목표가인 12,000원선을 강하게 돌파하지 못한다면 그 시점에서 매도하는 전략을 권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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