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

매수가:4,000원 비중:100%

김민수 차장:

대한전선은 현재 재무제표상으로 볼 때 부채가 늘어나 자본잠식 상태에 놓여 있다. 자산중심으로 매각이 이끌어지고는 있으나, 부동산 경기가 좋지 않아 개선의 움직임이 힘든 상황이다. 상반기에 수주가 4,000억원 정도 들어와 실적 기대감이 어느정도 있지만, 부채비율을 줄이지 못한다면 매수가까지의 반등은 어려울 것으로 보여진다. 주가가 3,400원정도까지 반등할 때부터 비중을 줄여나가는 방법을 추천한다.

조성환 연구원:

대한전선은 최근 수주 소식과 자산매각을 통해 자본확충하려는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주가의 상승이 매물벽 부근에서 꺾이긴 했지만, 향후 매물벽을 뚫고 4,000원선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내년에 흑자 전환할 것이라고 예상되고 있어, 일단 보유하는 방법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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