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윤 매니저는 로봇 정책 기대감과 LG전자 지분 보유 이슈를 이유로 로보티즈를 신규 공략했다. 목표가는 3만5200원, 손절가는 2만7000원 제시. 로봇주는 대선 전 정책 모멘텀과 대기업 투자 이력 중심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5.04.11 14:07
【 앵커멘트 】 최근 기업 CEO들의 자사주 매입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주가가 낮아진 틈을 타 밸류업 추진과 차익 실현 두 마리 토끼를 한번에 잡으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보도에 고진경 기자입니다.【 기자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은 사재 약 500억 원을 들여 셀트리온 주식 30만여주를 매입하기로 했습니다. 셀트리온은 "최근 국내외 이슈로 회사 주가가 내재 가치보다 과도하게 저평가 됐다"고 자사주 매입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셀트
2025.04.11 14:05
구광모 LG그룹이 회장이 지난 9일 LG인화원에서 열린 '2025 LG 어워즈'에 참석해 도전과 변화의 DNA를 더욱 진화시켜 또 다른 최초・최고의 차별적 가치로 이어가자고 강조했습니다. LG그룹은 이번 시상에서 고객의 삶을 바꾼 제품과 서비스 혁신 사례를 발굴해 시상했다고 밝혔습니다. 개인 부문 대상에는 버튼 하나로 에어컨 내부를 열어 위생 상태를 쉽게 점검하고 청소할 수 있는 '클린뷰' 기능을 개발한 LG전자 직원이 선정됐습니다. ▶ 인터
2025.04.11 10:02
2030년 휴머노이드 로봇(인간형 로봇) 분야 글로벌 최강국을 목표로 민관이 'K-휴머노이드' 개발에 자금을 1조원 이상 투입한다. 인공지능(AI) 전문기업과 전문가, 로봇 하드웨어(HW)·부품·수요 기업 등이 산업 벨류체인을 만들고 휴모노이드 로봇 설계부터 현장 실증까지 기술 개발 전 과정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10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안덕근 산업부 장
2025.04.10 20:03
K-휴머노이드 연합 출범서울대·레인보우로보틱스 등국내 최고기업·대학 40여곳 참여공급·수요기업간 협력 강화2030년 휴머노이드 로봇(인간형 로봇) 분야 글로벌 최강국을 목표로 민관이 K-휴머노이드 개발에 1조원 이상의 자금을 투입한다. 인공지능(AI) 전문기업과 전문가, 로봇 하드웨어(HW)·부품·수요기업 등이 산업 벨류체인을 만들고 휴모노이드 로봇 설계
2025.04.10 19:02
3월 한달 간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에어컨 판매량이 예년보다 최대 80%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예년보다 빠른 무더위가 예고되자 소비자들이 에어컨 구입을 서둘렀기 때문으로 풀이된다.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해 1분기에 스탠드형과 벽걸이형, 창문형 등 가정용 일반 에어컨의 국내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51% 증가했다.3월 한 달만 놓고 보
2025.04.10 18:30
2025.04.10 18:29
LG전자가 인공지능(AI) 등 미래 준비를 위한 핵심 인재 20명을 연구·전문위원으로 신규 선발했다고 10일 밝혔다.연구개발 분야에선 웹(web)OS TV와 로봇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개발해온 37세 민경직 책임연구원이 최연소 연구위원으로 이름을 올렸다.전체 20명 중 절반 가까이가 AI·소프트웨어 분야에서 나왔다. 상품기획과 법무, 재경 등 사무직군에
2025.04.10 17:49
올여름 '역대급' 폭염이 예보된 가운데 삼성전자와 LG전자가 1분기부터 에어컨 판매 호조를 보이며 실적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에어컨은 여름철 수요가 집중되는 고단가 전략 품목으로 계절 특수에 따라 실적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가전업계는 성수기를 앞두고 에어컨 생산부터 설치까지 총력전에 나섰다.삼성전자는 올해 1분기 국내 가정용 일반 에어컨
2025.04.10 17:36
삼성, 생산설비 조기 가동LG, 인공지능 신제품 출시AI 기반 냉방 기술 경쟁스탠드형 수요 80% 급증2분기부터 점유율 격전올 여름 ‘역대급’ 폭염이 예보된 가운데 삼성전자와 LG전자가 1분기부터 에어컨 판매 호조를 보이며 실적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에어컨은 여름철 수요가 집중되는 고단가 전략 품목으로 계절 특수에 따라 실적에 미치는 영향이
2025.04.10 1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