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이 지속되면서 택배업체들이 택배기사들의 건강권을 보장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쿠팡은 영업점 소속 배송 기사들이 여름휴가를 갈 수 있도록 대체 인력 투입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CJ대한통운은 혹서기 기간 모든 작업장에서 근무시간 1~2시간마다 휴식시간을 의무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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