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R114 아파트 브랜드 호감 조사
롯데캐슬 20.9%로 부·울·경 지역 1위

부동산R114와 턴어라운드가 공동으로 진행한 ‘2025년 아파트 브랜드 호감도’ 조사에서 롯데캐슬이 20.9%를 차지하며 부·울·경 지역 브랜드 선호도 1위를 기록했다.

[출처-부동산R114]

롯데건설의 아파트 브랜드 ‘롯데캐슬’이 부산·울산·경남(이하 부·울·경) 지역에서 가장 선호하는 아파트 브랜드로 선정됐다.


11일 부동산R114와 턴어라운드가 공동으로 진행한 ‘2025년 아파트 브랜드 호감도’ 조사에서 롯데캐슬은 부·울·경 지역 브랜드 선호도 1위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2025년 6월 27일부터 7월 2일까지 전국 3262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브랜드 호감도, 인지도, 거주 의향 총 3개 항목 응답률을 합으로 평가됐다.


조사 결과, 부·울·경 지역 거주자 5명 중 1명(20.9%)이 가장 호감가는 브랜드로 ‘롯데캐슬’을 꼽았다.

이어 래미안(20.4%), 자이(14.3%), 푸르지오(10.3%), 힐스테이트(9.9%) 등이 차지했다.


브랜드 인지도 조사에서는 롯데캐슬이 82%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공동 2위는 래미안과 자이로 각각 74.9%를 차지했다.

이어 푸르지오(73.4%), 힐스테이트(71%) 순이다.


부동산R114는 롯데캐슬이 부·울·경 지역에서 높은 선호도를 기록한 이유는 다수의 성공적인 분양 경험과 지역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브랜드 이미지 덕분이라고 분석했다.


롯데건설은 “부·울·경 지역에서 다수의 랜드마크 단지와 대단지를 성공적으로 분양하며 브랜드 가치를 꾸준히 높여왔다”고 했다.

대표적인 단지로는 부산의 화명동롯데캐슬카이저(5239가구), 해운대 롯데캐슬스타(906가구) 등이 있다.


롯데건설은 현재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재송동에 선보이는 ‘르엘리버파크센텀’(2070가구)의 분양을 진행 중이다.

11일 갤러리 오픈을 시작으로 21일 특별공급, 22일 1순위 청약, 23일 2순위 청약이며 당첨자 발표는 29일이다.

7월 말에는 ‘가야역롯데캐슬스카이엘’(725가구)의 분양을 앞두고 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부·울·경 지역에서 롯데캐슬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