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말 기준 국내에서 10명 중 4명꼴로 토지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는 토지 소유현황 통계를 공표하고,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38.4%에 해당하는 1천965만 명이 토지를 소유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1년 전인 2023년 말보다 62만 명 늘어난 수치입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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