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중국 등 아시아 시장 진출 본격화

지난달 30일 몽골 금융감독위원회 청사에서 쿠데르출룬 몽골 금융감독위원회 부위원장(왼쪽)과 이명순 서울보증보험 대표(오른쪽)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SGI서울보증보험]

SGI서울보증이 몽골과 중국 등 아시아 시장으로의 진출을 도모한다.

10일 SGI서울보증은 최근 몽골 울란바토르와 중국 베이징을 잇달아 방문해 아시아 보증 시장에서의 포괄적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먼저 지난달 30일 이명순 대표는 쿠데르출룬 몽골 금융감독위원회 부위원장과 면담했다.

이 자리에서 SGI서울보증은 향후 몽골 내 한국계 기업의 보증 지원을 위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아울러 지난 3일에는 중국 유일의 수출신용보험 정책금융기관인 사이노슈어의 셩 흐타이 대표와도 만나 양사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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