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멀티플렉스인 롯데시네마와 메가박스의 합병을 위한 경쟁 당국의 사전협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롯데컬처웍스와 메가박스중앙 간 합병 건에 대한 '사전협의'를 지난달 11일 접수했다고 오늘(10일) 밝혔습니다.
지난 5월 8일 합병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두 회사는 추후 정식 신고에 따른 심사가 신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공정위에 사전협의를 요청했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