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크린토피아 홈페이지 캡쳐 |
세탁 전문 브랜드 크린토피아가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창업 전략을 소개합니다.
크린토피아는 이달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을 비롯한 전국 9개 도시에서 창업설명회를 진행합니다.
크린토피아는 창업자의 시간 여력과 운영 성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세 가지 창업 모델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고객 응대 중심의 '크린토피아'는 세탁 전문 인력 없이도 운영이 가능해, 전업으로 창업에 도전하려는 초보 창업자에게 적합합니다.
무인 운영이 가능한 빨래방 '코인워시365'는 직장인이나 부업을 원하는 이들이 주로 선택하며, 고객 응대와 무인 운영을 결합한 '크린토피아 Multi'는 수익 극대화를 기대하는 창업자에게 제시되는 모델입니다.
설명회에 참가한 예비 창업자에게는 창업 유형별 다양한 초기 지원 혜택이 제공됩니다.
모든 참석자에게는 초도 물품과 고객 사은품 구입 비용, 지역 마케팅 예산 등이 지원되며, 매장 오픈 초기에 필요한 필수 자원을 함께 준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크린토피아'와 '크린토피아 Multi' 모델을 선택한 경우에는 임대료 일부가 지원되어 점포 확보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으며, '코인워시365' 창업자에게는 세탁기 구입 시 최대 50% 특별 할인 혜택도 마련돼 있습니다.
[ 김용갑 기자 / gap@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