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요 금융그룹의 자산 규모가 10년 새 2배로 불어났습니다.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는 2014년에서 2024년까지 국내 금융그룹 11곳의 자산 추이를 조사한 결과, 자산 규모가 1천865조1천억 원에서 3천926조7천억 원으로 110.5%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5대 금융그룹 중에서는 KB금융이 약 760조 원으로 자산규모 1등을 차지했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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