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셀바이오가 최근 간질성방광염 환자를 대상으로 개발한 중간엽줄기세포 기반 치료제인 'MR-MC-01'의 임상 1/2a상에 대한 결과를 세계적 재생의학 저널인 '스템셀즈 트랜스레이셔널 메디슨(Stem Cells Translational Medicine) 5월호에 공식 게재하며 국제적 신뢰성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간질성방광염은 원인불명의 방광염증으로 방광내 점막이 헐고 찢어지는 허너병변이 나타나고,하루 수십회의 빈뇨와 함께 극심한 골반통증을 동반하는 질환입니다.
회사 측은 올 하반기 중으로 식약처와 협의를 통해 허너병변이 없는 방광통증증후군(BPS) 환자를 포함하는 임상 시험대상자를 확대해 조기사업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인터뷰 : 김은영 / 미래바이오셀 공동대표
- "치료제의 마지막 단계이기 때문에 완료된 형태로서 2b 임상에 임해야 합니다. 거기에 대한 준비를 하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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