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AI(인공지능) 서비스 플랫폼 기업 ‘뤼튼테크놀로지스’(뤼튼)는 가수 G-DRAGON(지드래곤)을 전속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뤼튼은 “지드래곤은 신선한 파격과 새로운 즐거움으로 한국 대중문화를 선도해온 수퍼 아이콘”이라며 “재미있고 편리한 서비스로 AI 대중화 시대를 주도해온 뤼튼의 지향점과 정확히 일치한다”고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지드래곤은 TV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등에서 진행되는 뤼튼 브랜드 캠페인에 17일부터 나온다.
지드래곤이 직접 카메라를 들고 원테이크로 찍은 세로형 TV 광고, 주요 지하철 역사 옥외 광고물 등이 공개된다.
뤼튼은 지난 3월 1080억원 규모로 시리즈 B 투자유치를 마무리하며 누적 총투자액 약 1300억원을 달성했다.
이세영 뤼튼 대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국민들이 뤼튼에서 무료로 쉽고 편리하게 AI 경험을 만끽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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