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실물형 '대한항공 기프트카드'를 출시하고 편의점 GS25에서 판매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대한항공 기프트카드는 기존에는 모바일 상품권 방식으로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만 구매할 수 있었다.


이번 실물 카드 출시로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손쉽게 구입할 수 있게 됐다.

실물형 기프트카드는 GS리테일과 협업으로 서울·경기권 GS25 약 1000개 점포에서 판매된다.


실물형 기프트카드 출시를 기념해 5월 20일부터 6월 20일까지 한 달간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정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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