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보험공사가 삼성전자의 캐나다 통신장비 수출에 7억 달러를 지원합니다.
무보는 벨 캐나다의 삼성 통신기기 구매 프로젝트에 금융 지원을 제공한다고 오늘(14일) 밝혔습니다.
이번 자금은 전액 삼성전자 장비 구매에 활용될 방침입니다.
무보는 우리 기업들의 북미·유럽 통신장비 수출 확대에 힘쓰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민간 발주처로도 사전금융 지원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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