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10일 인천점 3층에 경기 서부권 백화점 최대 규모 키즈 전문관 '킨더유니버스'를 그랜드 오픈한다고 밝혔다.
인천점 킨더유니버스는 3305㎡(약 1000평) 공간에 유아동 30개 브랜드를 망라했다.
최초로 유치한 키즈 브랜드도 많다.
브라운브레스의 키즈 라인 '브라운브레스키즈' 매장을 유통사 최초로 유치했다.
유럽풍 디자인의 유아동복으로 인기인 '베네베네' 매장도 경기 서부권 백화점 최초로 입점한다.
글로벌 키즈 브랜드 '나이키키즈'의 인천 지역 플래그십 매장 등도 선보인다.
[이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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