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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141명이 내부통제 실천 서약 후 기념사진을 찍는 모습 [사진 = 한국동서발전] |
한국동서발전은 지난 7일 경주 코오롱호텔에서 2025년도 신입사원 141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부통제 실천 서약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동서발전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권명호 사장의 내부통제 강화 의지에 따라 아래로부터 실천하는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위험관리와 내부통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입사원들은 서약서를 통해 임직원의 책임과 역할, 직무수행 관련 사전 위험 인지, 규정·절차 내부통제기준 준수, 내부통제 실천 의지 확산, 자율적인 실행역량 강화 등에 대해 다짐했다.
권명호 사장은 “에지전환을 선도하는 친환경에너지 기업의 밑바탕이 되는 꼼꼼하고 견고한 내부통제 조직문화를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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