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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홈스페이] |
월세·관리비 결제대행 서비스인 홈스페이가 오는 7일부터 네이버페이와 손잡고 결제 폭을 확대한다.
네이버페이는 국내 1위 간편결제 서비스업체인 만큼 홈스페이 이용자들의 편의 역시 커질 전망이다.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월세, 관리비 무이자 카드결제서비스를 운영하는 홈스페이는 4월 7일부터 월세와 관리비 등을 네이버페이로 결제가 가능하도록 계약을 맺었다.
이건영 홈스페이 대표는 “월세, 관리비 등을 개인 간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도록 규제 완화가 예정된 가운데 카드결제시장 선점을 위해 국내 1위 네이버페이와 손을 잡게 됐다”며 “이로써 보다 편리하게 청년층과 현금 유동성이 부족한 소상공인들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홈스페이는 그 동안 업계 최저 수준인 2~3%대의 수수료를 받고 월세와 관리비 무이자 카드결제서비스를 제공해왔다.
특히 최근 전세사기 여파 등으로 대출 문턱이 높아지면서 월세 비중이 더 커지자 홈스페이 이용자들 역시 늘어나고 있다.
홈스페이에 따르면 지난 2024년 5월 서비스를 오픈한 이후 회원수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현재 우리나라의 경제불황과 장기간 부동산 침체와 무관하지 않다는 분석이다.
지난해 11월까지 주택 임차 거래 시 월세 비중은 57.4%로 집계돼 최근 5년 평균치(46.1%)보다 11.3%포인트 높게 나타났다.
이 대표는 “월세와 관리비도 무이자 카드결제서비스 이용시 경제적 부담은 덜고 특히 소상공인들의 경우 사업 운영에 더 집중할 수 있는 여유 자금 확보가 가능해진다”며 “앞으로도 홈스페이는 회원들의 결제 편의성과 만족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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