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이 책]최신 금융과 정보통신기술 융합 현상 분석…‘금융의 최전선’ 출간

미래 금융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금융의 최전선
권선무 지음
파지트 펴냄, 18800원

금융과 정보통신기술의 융합이 이뤄지는 가운데 다양한 신기술과 금융의 결합을 쉽게 설명하는 ‘금융의 최전선’이 출간됐다.


이 책은 여러 산업 분야에서 일어나는 주요 기술 업종 간 융합 현상을 분석했다.

데이터 산업, 빅테크, 네트워크 산업, 블록체인, 인공지능(AI) 등이 대표적이다.

다양한 신기술들이 금융과 결합해서 어떻게 변화했는지를 추적하고, 새로운 금융의 패러다임도 제시한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급변하는 금융 환경에서 어떤 혁신이 일어나고 있으며 미래 금융이 어떻게 변해야 하는지에 대한 통찰을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책을 쓴 권선무 비씨카드 자문역은 KT그룹 금융정책 담당상무, 케이뱅크 미래금융총괄전무, BC카드 신금융연구소 전무 등을 거친 금융분야 전문가다.


남중수 전 KT 대표이사는 추천사에서 “이 책은 금융의 최전선에서 일어나는 변화의 통찰을 얻을 수 있다”고 밝혔다.

엄주성 키움증권 대표이사도 “이 책을 통해 금융투자와 특히 블록체인의 융합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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