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I] 피아바, 뉴트로 가죽 소파…"공간을 밀도 있게" [서울리빙디자인페어]


홈리빙 브랜드 피아바(FIABA)가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가합니다.

키친웨어와 벽시계 등 인테리어 소품에서 시작한 피아바는 일상의 설렘을 전한다는 모토로 현재 세라믹 테이블과 소파까지 제품군을 확장했습니다.

피아바는 이번 행사장을 남유럽 휴양지가 떠오르도록 설계해 감도 높은 소품과 음향, 빛으로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내추럴 가죽 소파 '브릭스'와 세라믹 테이블'위스터'는 개성 있는 조형미에 금속 소재의 마감으로 뉴트로한 분위기를 더해 공간을 밀도 있게 채웠습니다.

▶ 인터뷰 : 조부현 / 피아바 제품기획 책임
- "일상의 사물들에 애착이 깃들수록 공간에 애착을 가지게 되는 게 저희가 꿈꾸는 브랜드의 방향성입니다. 고객님들의 일상에 설렘을 전할 수 있도록…."

[김지영 디지털뉴스 기자 jzero@mbn.co.kr]

영상취재 : 홍영민 V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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