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소기업 두 곳 중 한 곳은 원/달러 환율 상승으로 피해를 봤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달 중소기업 360곳을 대상으로 고환율 관련 실태조사를 한 결과, 최근 환율 급등으로 피해를 봤다고 답한 기업이 51%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피해 유형으로는 환차손 발생과 생산비용 증가가 가장 많았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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