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대 한국여성발명협회장에 이해연
에이치엘사이언스 대표가 취임했습니다.
이해연 신임회장은 코스닥상장사인
에이치엘사이언스 대표이사로 지난 25년간 433건의 지식재산권을 창출하며 기업을 성장시켜 왔습니다.
이 회장은 취임사에서 "그동안의 경험과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여성발명인의 지식재산권 사업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인터뷰 : 이해연 / 한국여성발명협회 회장
- "여성 발명인들이 겪고 있는 시장 진출의 어려움과 수요를 적극 파악하고, 사업화 과정에서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도록 IP(지식재산권) 기반 성공사례를 발굴해 공유하겠습니다."
[신용수 기자 shin.yongsoo@mbn.co.kr]
영상취재 : 강두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