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들어서도 면 물가 상승을 뜻하는 '면플레이션' 현상이 이어졌습니다.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종합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서울 기준 소비자가 많이 찾는 8개 외식 대표 메뉴 중 하나인 자장면은 작년 12월 7천423원에서 올해 1월 7천500원으로 77원 올랐습니다.
냉면 한 그릇 평균 가격은 2022년 4월 1만 원선, 2023년 6월 1만1천 원선, 작년 12월 1만2천 원선을 각각 처음 넘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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