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기업공개, IPO 공모금액이 전년보다 늘어났지만 하반기 이후 IPO 기업 투자심리는 위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작년 IPO 공모금액은 3조9천억 원으로 전년 대비 16.4% 증가했으나, IPO 기업 수는 77개로 전년보다 5개 줄었습니다
수요예측 경쟁률은 상반기 871대 1에서 하반기 717대 1로 하락해 상·하반기 차이가 두드러졌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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