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이 이달부터 5천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추가로 취득, 소각해 보다 적극적인 주주환원에 나섭니다.
신한금융은 어제(6일) 4분기 주당 배당금 540원, 5천억 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및 소각을 결정했습니다.
신한금융은 향후 3년간 매년 1조 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을 통한 '밸류업' 전략을 이어 나가겠다는 계획입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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