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회로기판(PCB) 기업
이수페타시스가 2차전지용 탄소
나노튜브(CNT) 전문기업
제이오 인수를 철회했다.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수페타시스는 지난해 11월 8일 체결한
제이오 주식 매매 계약과 신주 인수 계약을 해제하겠다고 공시했다.
회사는 이미 지급된 계약금의 반환을 요청했다.
이에 따라 유상증자 금액은 당초 예정됐던 5500억원에서 2500억원 규모로 줄이기로 했다.
[우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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