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 단독 상품 ‘클라우드H’도 출시
올해 전년대비 매출 50% 신장 목표

신세계까사는 15일 ‘마테라소 포레스트 컬렉션 클라우드H’를 매장 단독상품으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세계까사>

신세계까사가 올 한해 수면시장을 공략하겠다며 수면전문 브랜드 ‘마테라소’ 확대 전략을 발표했다.


신세계까사는 15일 “올해 마테라소 매출액 전년 대비 50% 신장을 목표로, 연내 마테라소 전문매장을 30개 가량 추가 출점하겠다”고 밝혔다.

신세계까사 측은 숙면 시장이 고도화되는 가운데, 전문 매장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넓히고 마테라소의 정체성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신세계까사는 마테라소를 매트리스 브랜드로 운영하다, 2023년 7월부터 수면 전문 브랜드로 확장했다.

현재는 6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신세계까사는 이와 함께 마테라소 전문 매장에서만 판매하는 매트리스 신제품도 출시했다.

‘마테라소 포레스트 클라우드H’는 환경부의 환경표지 인증을 획득한 친환경 프리미엄 매트리스 ‘마테라소 포레스트 컬렉션’중 하나로 외피 원단부터 내장재까지 친환경 소재만을 사용해 제작했다.


이 제품에는 최고급 천연소재인 홀스테일(말총)이 적용돼 쾌적한 수면 환경을 만들어 준다.

홀스테일은 말의 꼬리에서 추출한 털로 물에 젖지 않아 습기에 강하고, 공기 순환 기능이 탁월하다.


홀스테일 외에도 탄성과 유연성이 뛰어난 천연 라텍스, 내구성이 우수한 서포트 하드폼, 강한 탄성감을 지닌 울트라 고탄성 폼을 5겹으로 쌓아 온몸을 탄탄하게 받쳐준다.


신세계까사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27일까지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클라우드H를 포함한 포레스트 컬렉션 매트리스를 200만~500만원 이상 구매시 구매금액의 약 3%에 해당하는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한다.

회원 등급별로 마테라소 포레스트 컬렉션 매트리스를 최대 15%할인해주며, 매트리스 구매고객이 까사미아 침대 프레임, 기타 가구·소품 등을 함께 구매하면 프레임은 최대 30%, 서랍장 등 기타 가구는 최대 15% 할인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