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온누리상품권 통합 플랫폼 구축 사업 지연이 더 길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습니다.
석창규 웹케시그룹 회장은 오늘(3일) 기자간담회에서 "필수 고지 기한 초과와 플랫폼 준비 부족 등으로 해당 사업은 3월 1월 시작이 불가능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본 사업은 시스템 구축 사업이 아니라 운영 사업"이라며 "검증된 대용량 상품권 운영 플랫폼이 필수"라고 강조했습니다.
한국조폐공사가 운영을 맡은 이번 사업 당초 1월 1일 시작될 예정이었지만 오픈 일정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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