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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울산 사회복지사대회에서 권명호 사장(왼쪽에서 네번째)과 올해의 사회복지사상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 한국동서발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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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동서발전은 지난달 29일 울산 중구 본사에서 울산시와 울산사회복지사협회가 주관하는 ‘제12회 울산 사회복지사대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앞서 동서발전은 2016년부터 9년 동안 울산 사회복지사대회를 후원하며. 울산지역 사회복지사들에게 따뜻한 감사와 격려를 전하고 있다.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헌신하는 사회복지사를 격려하기 위해 ‘올해의 사회복지사상’을 제정하고 현재까지 총 24명에게 포상했다.
올해는 유공자 5명을 선발, 후원금을 전달했다.
권명호 동서발전 사장은 “다양한 복지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며 헌신하는 사회복지사들을 언제나 응원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어려움을 함께 나누며 지역 상생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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