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이 전국 50개 유소년 축구팀에 약 2억3000만원 상당의 '홍삼톤' 제품 1800세트를 후원했습니다.
이번 후원은 홍삼톤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황희찬 선수가 유튜브 채널 '슛포러브'에 출연해 미션에 성공한 결과로 진행됐습니다.
황희찬 선수는 국가대표 닮은 꼴 선수들을 혼자 상대하는 미션에서 세 번의 라운드를 승리하며 정관장 '홍삼톤 골드' 800세트를 후원 제품으로 확보했다는 설명입니다.
이어 진행된 홍삼톤 상자를 많이 쓰러뜨리는 파워 슈팅 대결에서도 승리한 황희찬 선수는 '홍삼톤 류(流)' 1000세트를 획득했습니다.
지난 4월에 출시된 홍삼톤 류는 정관장 6년근 홍삼에 독활기생탕 처방으로 알려진 생약재를 더한 건강기능식품중 하나입니다.
KGC인삼공사는 청소년 꿈나무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 왔습니다.
지난 6월
대덕구 지역아동센터에 5000만원 기탁을 통해 ‘미래직업 체험행사’ 및 ‘지역아동센터 교육용 컴퓨터 지원’ 등의 사업을 진행했고, 2022년부터 꿈베이스 캠페인으로 보호시설을 떠나 자립해야 하는 청년들이 독립 할 수 있도록 취업에 도움이 되는 자격증 취득을 지원했습니다.
지난달에 열린 건강 걷기 페스티벌 참가비 6000만원 전액도 유소년 체육 발전을 위해 서울시체육회에 기부했습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꿈을 향해 노력하는 축구 꿈나무들이 황희찬 선수와 같이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후원을 통해 건강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 길금희 기자 / golde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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