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청은 오는 23일 서울 코엑스에서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제는 K-푸드로, 코엑스와 공동 주최다.
이번 행사는 한상과 국내 기업인들 간 비즈니스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수출상담회는 이달 20일부터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4 코엑스 푸드 위크’와 연계돼 시너지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행사에는 재외동포 비즈니스 자문단(OK BIZ) 중 K-푸드 관련 바이어 20명이 참가한다.
OK BIZ는 한상 바이어그룹으로, 해외시장과 비즈니스에 대한 이해가 높다.
또한 해외 유통망을 갖고 있어 K-푸드의 수출로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재외동포청은 향후 지방자치단체 등과 협업해 한국 중소기업들의 수출활로 개척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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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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