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중앙은행인 일본은행의 우에다 가즈오 총재가 추가적인 금리인상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현재 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 참석차 미국 워싱턴DC를 방문 중인 우에다 총재는 현지시간 23일 "우리의 금융 정상화 대응은 이제 막 시작됐다"고 밝혔습니다.
'금융 정상화'란 초저금리 금융완화 정책에서 탈피하는 것을 뜻합니다,
앞서 올해 3월 일본은행은 기준금리를 올려 마이너스 금리 정책을 종료한 데 이어 7월에도 금리를 인상한 바 있습니다.

[ 이정호 기자 / lee.jeongho@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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