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세대 젊은 자영업자들이 전체 자영업자의 20%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한카드는 2030세대 자영업자들의 창업 동향을 분석한 리포트에서 올해 9월 기준 신한카드 전체 가맹점에서 2030세대의 비중이 17.8%를 차지했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2030세대 자영업자의 가맹점 운영 기간을 보면 1년 미만인 경우가 20대 37.9%, 30대 22.0%로 집계됐습니다.
1년 이상 3년 미만인 경우도 20대 41.2%, 30대 33.5%를 차지해 초기 창업자의 비중이 타 연령대에 비해 높았습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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