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토크쇼 '픽' 금요일 저녁 6시 30분…미 대선 이후 가상자산 미래는?

세계 가상자산 시장이 빠르게 커지고 있습니다. OECD 기준 시가 총액이 지난해 기준 2,143조 원으로 우리나라 한 해 전체 예산의 3배에 달하는 금액입니다.

우리나라도 가상자산 시장이 커지면서 제도적 기반이 갖춰지고 있습니다.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이 시행된 지 두 달 정도 지난 가운데, 수탁 시장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국내 가상자산 시가총액은 지난해 말 기준 43조 6,000억 원으로, 국내에선 개인 투자만 가능하지만 향후 법인 투자가 허용되면 수십조 원 규모의 시장이 열릴 거란 기대도 커지고 있습니다.


매일경제TV<경제 토크쇼 ‘픽’>에서는 이렇게 우리의 삶과 밀접한 경제 이슈를 ‘픽’해 각종 데이터를 기반해 그래‘픽’을 적극 활용함으로써 시청자들이 복잡한 경제 이슈를 더욱 쉽고 명확하게 전달하고자 합니다.

MC를 맡은 경제 길잡이 이재용 아나운서의 편안한 진행과 전문가들의 날카로운 분석, 남다른 시선을 가진 기자들의 발 빠른 취재로 경제 이슈를 흥미롭게 풀어냅니다.

오는 10월 18일 금요일 방송에서는 가상자산의 효용성은 어느 정도일지, 미국 대선 결과에 따라 어떤 영향을 미칠지 전문가들과 함께 자세히 들여다봅니다.

그래픽으로 쉽게 만나는 경제,<경제 토크쇼 ‘픽’>은 매주 금요일 저녁 6시 30분 매일경제TV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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