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로봇을 첨단전략산업으로 신규 지정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박성택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은 오늘(16일) 이 같은 추진 방안을 밝혔습니다.
박 차관은 "휴머노이드 AI 대전환 프로젝트가 AI, 로봇, AI 반도체, 부품 기업 등의 역량을 결집하는 구심점이 될 것"이라며 "2027년 글로벌 최고 수준의 휴머노이드 개발을 목표로 내년 상반기 중 프로젝트를 시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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