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직구 쇼핑앱 '테무'가 지난달 국내 이용자가 많이 설치한 애플리케이션 1위로 복귀했습니다.
앱 분석 서비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달 테무의 신규 설치 건수는 86만8천412건으로 전체 앱 가운데 1위를 기록했습니다.
미국 소셜미디어 앱 '인스타그램'이 신규 설치 건수 2위, 중국 숏폼 시청 앱 '틱톡 라이트'가 3위를 차지하는 등 미국, 중국 앱이 상위권을 차지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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