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중국산 후판 제품 덤핑으로 인한 국내 산업 피해 여부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4일) 관보 공고를 통해 중국 후판 업체들을 상대로 반덤핑 조사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철강 업체들은 해외에 후판을 비롯한 자국산 제품을 저가로 밀어내는 덤핑 공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 김우연 기자 / kim.wooyeon@mktv.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