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인증권 새 대표로 주원 전 흥국증권 대표(사진)가 내정됐다.

3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상상인증권은 10월에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주 전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다.

주 전 대표는 연세대를 졸업하고 쌍용투자증권, 홍콩 코리아아시아펀드 매니지먼트 펀드매니저, 키움증권 상무, 유진투자증권 전무로 재직했다.

2017년부터 올해 3월까지는 흥국증권 대표를 지냈다.


[김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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