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내일(5일) 스위스 바젤에서 열리는 국제결제은행(BIS) 총재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합니다.
이 총재는 세계경제회의, 전체 총재회의, 아시아 지역 협의회 등에 참석해 최근 세계 경제와 금융시장 상황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글로벌금융시스템위원회 의장으로서 글로벌 금융 현안 관련 토론을 주재하며, BIS 이사 자격으로 BIS 이사회와 경제자문위원회에도 참석한 뒤 11일 귀국할 예정입니다.

[ 이정호 기자 / lee.jeongho@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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