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한국 조선업계가 경쟁국인 중국을 제치고 수주량 1위를 차지했습니다.
오늘(5일)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지난달 전 세계 선박 발주량은 237만CGT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6% 감소했습니다.
이중 한국은 96만CGT를 수주해 수주점유율 40%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중국은 57만CGT를 수주해 수주점유율 24%를 기록했습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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