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는 지난달 17일부터 28일까지 2분기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정기신청을 접수한 결과 131건의 신청을 받았다고 오늘(3일) 밝혔습니다.
클라우드를 활용한 소프트웨어의 내부망 이용 등 금융당국이 규제개선에 앞서 샌드박스를 통해 시범 운용하기로 발표한 정책과제와 관련한 서비스를 많이 신청했습니다.
금융위는 법정 심사기간 내 혁신금융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친 뒤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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