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소액생계비 대출을 전액 상환한 이용자는 최저 9.4%의 낮은 금리로 소액생계비대출을 다시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금융위원회는 오늘(12일) 소액생계비대출 운영 1주년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운영방향을 밝혔습니다.
기존에는 생애 한 번만 소액생계비대출을 이용할 수 있었으나, 그간 긴급하게 생계비가 필요한 상황이 되면 다시 이용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자는 의견이 나온것을 반영한 조치로 풀이됩니다.

[ 구민정 기자 / koo.minjung@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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