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올해 보건의료기술 연구개발(R&D)에 약 2조2천억원을 투입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늘(11일) 바이오특별위원회 제16회 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시행 계획을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시행계획에 따르면 정부는 정신 건강 문제 해결과 노인·장애인 대상 복지 기술, 난임 치료기술 등 사회문제 해결형 R&D에 적극 투자할 예정입니다.
[ 김우연 기자 / kim.wooyeo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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