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이 '보이는 ARS 리뉴얼 오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31일까지 3주간 진행되며, MTS 내 이벤트 안내 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합니다.

'보이는 ARS'란 ARS연결 시 음성 안내와 함께 스마트폰 화면을 보면서 시세정보, 주문, 잔고조회 등 다양한 증권업무를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NH투자증권은 최근 사용자 편의성 제고를 위해 디자인과 제공서비스의 기능을 개선했습니다.

이벤트 기간 내 스마트폰으로 NH투자증권 고객센터에 전화를 걸고 '보이는 ARS'로 이벤트·잔고조회·시세정보를 확인하거나, 주문·공모주 청약·이체 업무 등을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합니다.

해당 이벤트는 NH투자증권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NH투자증권 디지털고객관리본부 김봉기 대표는 "시세정보의 시각화, 청약경쟁률 등 공모주 청약 안내 첫 화면 표시 등 ARS 사용빈도가 높은 업무 위주로 개선 작업을 진행해 고객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특히 보이는 ARS 서비스가 필요한 디지털 금융 취약계층의 업무 접근성 향상 및 편의성 개선에도 소홀히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