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홈시스 리네이처 안마의자[사진제공=쿠쿠홈시스]
종합 건강 생활가전 기업 쿠쿠홈시스가 온 가족이 섬세하고 부드러운 안마를 즐길 수 있는 실속형 리네이처 안마의자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우리나라 직장인의 연간 업무 시간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최상위권이고, 학생 공부 시간은 전 세계 최고 수준이다.

어른아〮이 할 것 없이 장시간 긴장 상태를 유지하다 보니 목, 허리 등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급증하고 있다.

이에 쿠쿠홈시스는 다양한 안마모드와 체형별 미세조절 가능으로 온 가족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리네이처 안마의자를 출시했다.


쿠쿠홈시스는 세분화되는 고객의 요구와 취향에 대응하기 위해 안마의자 라인업을 꾸준히 확대해왔다.

2022년 일반형 리네이처 안마의자 출시를 시작으로 지난해 말과 올해 초 각각 최고급형 모델과 소형 모델을 선보였다.

합리적인 가격에 섬세한 기능을 갖춘 이번 실속형 안마의자 출시를 통해 쿠쿠홈시스는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에 맞춘 안마의자 라인업을 완성했다.


쿠쿠홈시스 실속형 리네이처 안마의자는 에어백, 에어밸브, 에어펌프 등 총 45개로 구성된 에어 마사지 솔루션을 탑재해 섬세한 안마를 구현한다.

특히 자사 일반형 모델 대비 4D 에어백 안마모듈 전용 에어펌프가 1개 더 탑재돼 기존 모터 방식과 달리 사용자 하중에 맞춰 보다 꼼꼼하게 안마감을 제공한다.


신제품은 사용자 조건이나 취향에 맞게 안마 강도와 속도(6단계), 에어 강도(3단계)를 조절할 수 있다.

특히 쉽게 종아리가 붓지만 기존 안마의자 기능으로 만족하지 못했던 소비자를 위해 ‘비빔 마사지’ 기능을 추가해 종아리 측면 근육까지 고르게 이완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목부터 허리의 굴곡진 부분을 섬세하게 케어하는 S프레임과 허리부터 하체까지 밀착시키는 L프레임을 조합한 SL프레임을 장착해 전신을 안마의자에 정확하게 밀착시킨 후 안마를 시작한다.


리네이처 안마의자는 사용자의 피로 부위와 체형에 맞춰 다양한 안마모드를 탑재했다.

릴렉싱모드와 지압모드 등 총 24가지의 자동모드와 각각 6가지 모드를 제공하는 수동 및 에어모드 등 총 36가지 안마모드가 탑재돼 있어 사용자의 피로 정도에 따라 다양한 안마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상대적으로 체구가 작은 청소년부터 건장한 어른에 이르기까지 온 가족이 한 대의 안마의자만으로 피로를 말끔히 풀 수 있도록 등 너비 조절 및 최대 18cm 다리 길이 자동 조절 기능도 탑재해 각기 다른 체형을 커버할 수 있다.


신제품은 어느 인테리어에서도 조화로울 수 있도록 모던 디자인을 적용했다.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웜 화이트(Warm White) 컬러를 적용했으며 내구성이 강한 인조가죽(PU)를 곳곳에 사용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도 함께 연출한다.

직관적으로 설계돼 손쉽게 기능 선택을 돕는 7인치 LCD 리모컨을 부착했으며 오른팔 끝부분에 빌트인 터치 보조 리모컨도 추가로 탑재해 편의성도 높였다.


이 밖에도 등·허리 부분에 따뜻한 온기로 경직된 몸을 이완하고 안마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온열 기능을 비롯해 리클라이닝, 블루투스 오디오, USB 충전 포트 지원 등 다양한 사용자 편의 기능을 강화했다.

총 4곳에 끼임 방지 안전 센서도 적용해 어린이나 반려동물의 안전에도 신경 썼다.


쿠쿠홈시스 관계자는 “지난해 말 리네이처 최고급형 안마의자, 올해 초 소형 안마의자 출시에 이어 한층 섬세해진 안마 기능을 갖춘 실속형 안마의자 출시로 소비자 상황에 맞게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했다”며 “기술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제품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통해 남녀노소 모두가 편리하게 하루의 피로를 말끔히 털어낼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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