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 재배면적이 줄어든 반면 양파 재배면적은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오늘(29일)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마늘 재배면적은 2만3천291㏊(헥타르)로 1년 전보다 5.7% 감소했습니다.
통계청은 마늘값 하락 등으로 재배면적이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반면 올해 양파 재배면적은 1만8천628㏊로 1년 전보다 7.8% 증가했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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