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자산유동화증권, ABS 발행액이 14조9천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8.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2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카드채권을 기초로 하는 ABS 발행이 지난해 1분기 3천억 원에서 올해 1분기 3조1천억 원으로 816.5% 급증했습니다.
이와 함께 금융권 연체율이 상승하면서 부실채권을 기초로 하는 ABS 발행도 1분기 1조6천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11.3% 증가했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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