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경기 전망이 두 달 연속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15∼22일 중소기업 3천78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업황 경기 전망지수, SBHI 조사 결과, 5월 SBHI가 79.2로, 전달 대비 1.8포인트 하락했다고 오늘(29일) 밝혔습니다.
이달 중소기업 경영 애로 사항으로는 내수 부진이 가장 많이 꼽혔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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